한편으로 강암선생은 유도회 전라북도위원장, 간재사상연구회장을 역임하여 유학발전에도 크게 힘 쓰셨으며, 문교부장관상, 전라북도문화상, 전주시민의장, 월남이상재선생찬하장, 대한민국문화훈장, 광주의재미술상 등을 수상 하였습니다.
선생은 무엇보다 사재로 1995년도에 강암고택옆에「강암서예관」을 세워 강암선생 작품과 국내외 유명작가의 작품 등 1,162점을 전주시에 기부하여 국내초유의 서예전문전시관을 개관 하였습니다. 또한 1993년도에는 재단법인 강암서예학술재단을 만들어 서예의 학술적 연구와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, 현재 계속사업으로 시행중인 사업은 - 강암서예대전개최 -강암서예장학금지급 - 강암서예학당운영 - 동양예술논총발간 - 강암서예소식지발행, - 강암묵적발간, - 강암유고집 발간 등입니다. 이는 모두 선생께서 평생에 개인의 예술과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여 우리모두 공유하자는 간절한 뜻이 담겨져 있는 사업들입니다. |
강암송성용:1913년 7월 9일생. 1999년 2월 8일 서거 ※묘지-전라북도 완주군 이서면 이성리 산50-1 부인 이도남:1914년 8월 24일생. 2001년 12월 6일 서거 ※묘지-강암묘소옆 자녀: 4남2녀 -장녀: 송복순(농업). -장남: 송하철(전 전주시장, 전 전라북도부지사). -차남: 송하경(전 성균관대교수, 국전초대작가) -삼남: 송하춘(전 고려대 교수, 소설가) -이녀: 송현숙(국전초대작가, 이당서실운영) -사남: 송하진( 전 민선 전주시장, 현 전라북도지사) |